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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 송환...주요 혐의와 쟁점은? / YTN

2023-01-17 16 Dailymotion

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승훈 변호사, 정혁진 변호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성태 전 회장,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마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수원지검으로. 아마 10시 반에서 11시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 도착하는 대로 검찰의 고강도 조사가 시작될 텐데요. 전문가 두 분과 관련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 이승훈 변호사 그리고 정혁진 변호사 두 분 모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어서 오십시오. 그러니까 기내에서 바로 체포영장이 집행돼서 기내에서부터 압송이 시작된 셈인 모양이군요. <br /> <br />[정혁진] <br />그렇습니다. 왜냐하면 태국은 우리나라가 아니잖아요. 하지만 귀국주의라고 해서 선박이나 비행기는 대한민국 영토로, 국적기인 경우에는. 그렇게 되기 때문에 체포영장을 그때부터 집행한 건데 사실은 체포영장이라고 하는 건 임시적이고 잠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48시간이라고 하는 시간적 한계가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런데 태국에서 지금까지 나오는 동안에 최소한 8시간, 10시간 그 정도 시간의 손실을 보고서라도 그래도 그때부터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이 유리하겠다고 검찰에서 판단한 것이고요. 재작년에 남욱 변호사 들어왔을 때는 이러지 않았잖아요. 그런 것만 봐도 이건 굉장히 이례적인 그런 일이었다고 판단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떤 점에서 유리한 것인가요, 검찰 입장에서는 기내에서부터 이렇게 체포하는 것이? <br /> <br />[정혁진] <br />일단 혹시나,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비행기 안에서 어떤 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어떤 사람이 타서 또 무슨 일을 할지도 모르고. 일단 그런 것부터 시작해서 옆에 비행기 안에 좁은 공간에서 쭉 수사관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마음이 풀릴 수도 있을지 모르고. 그다음에 무엇보다 체포영장 48시간 이내에 발부할 수 있을 정도로 검찰에서는 준비가 많이 돼 있을 겁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성태 전 회장, 기내에서의 모습도 저희가 지금 보여드렸는데 앞서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 현지 공항에서 얘기를 하는 걸 보니까 기자들에게 태연하게 답변도 하고 지옥 같은 생활이었다,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는데, 들어오겠다고 결심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어떤 걸까요? <br /> <br />[이승훈] <br />일단 도피라는 것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171049285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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